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의회 만들 것”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의회 만들 것” 제9대 부안군의회 의장에 김광수 의원이 선출됐다.부안군의회는 1일 제330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를 열고 김광수 의원을 전반기 의장으로 뽑았다.의원 10명이 참여한 가운데 무기명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진행된 투표에서 김 의원은 10명의 선택을 받아 사실상 만장일치로 추대됐다. 신임 김광수 의장은 “항상 초심을 잊지 않고 열심히 뛰는 의회, 현실에 안주하지 않는 의회를 만들어 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그는 집행부와의 동반자 관계도 강조했다.김 의장은 “의회와 집행부가 군정을 이끌어가는 동반자로서 미래지향적인 군정을 함께 펼쳐 나가는 지방의회 | 신명수 기자 | 2022-07-05 10:59 행정사무감사 행태 이번엔 바뀌려나 행정사무감사 행태 이번엔 바뀌려나 지방의회의 국정감사라고 일컫는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가 다음 달 17일 열린다.행정사무감사는 군의원들의 실력을 평가하는 잣대로 불린다. 어떤 의원이 민의를 제대로 대변하고 근거 있는 자료를 얼마나 확보했는지 드러나기 때문이다. 특히 공무원에 대한 시정 명령과 징계, 변상 요구 등 군민이 위임한 권한 행사는 의원들의 지방자치 의지를 확인할 수 있어 중요한 의미를 갖는다.부안군의회는 18일 제2차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를 개최하고 행정사무감사 서류제출 및 증인출석 요구의 건을 의결했다. 이날 초선인 이강세 의원이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회 지방의회 | 신명수 기자 | 2021-10-19 20:46 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찬기 의원 선출 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찬기 의원 선출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찬기 의원이 선출됐다.문 의원은 1일 부안군의회에서 열린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10표 중 8표를 얻어 의장으로 결정됐다. 경쟁을 벌인 장은아 의원은 2표에 그쳤다. 문찬기 의원은 일하는 의회를 강조했다.그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조례제정과 예산심의에 있다”면서 “군민들이 부여해 준 권한을 충실하게 실천하는 일하는 의회를 꼭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부의장에는 김광수 의원이 뽑혔다. 투표 결과 김 의원은 9표, 김연식 의원은 1표를 획득했다.김광수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최선 지방의회 | 신명수 기자 | 2020-07-03 20:05 장은아 의원 최초 여성 의장에 도전장 장은아 의원 최초 여성 의장에 도전장 다음 달 1일 후반기 부안군의회 의장단 선거가 열린다.의장 자리는 초선인 김연식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문찬기 의원과 장은아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선거는 기존 관행대로 전반기 의장단이 전면 교체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장단 바꿔치기'의 구습을 깨고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로 의장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기 때문이다.장은아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된다면 이러한 관행을 깨트리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부안군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의미도 갖는다.장 의원은 지방의회 | 신명수 기자 | 2020-07-03 19:54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