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효열 이순주 · 애향 이정권 효열 이순주 · 애향 이정권 2023년 부안군민대상 수상자가 확정됐다.부안군은 지난 4월 12일 부안군민대상 심사위원회를 열고 효열과 산업, 공익, 문화, 애향 등 5개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다.효열 부문은 이순주(47.부안읍)씨가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이 씨는 101세 되는 시부를 극진히 봉양하며 노인복지시설에서 어르신 목욕 봉사 등 평소 어르신 공경을 실천한 공로를 인정받았다.산업부문은 활발한 기업활동을 통해 60여 명의 일자리를 창출한 이영식(71.부안읍)씨가 차지했다.이 씨는 오디 농가가 생산한 오디 30톤 수매 등 지역특산품을 활용한 제품 개발(강산뽕주 사회일반 | 신명수 기자 | 2023-05-10 21:41 “대청소와 함께 애향 · 애사심 실천” “대청소와 함께 애향 · 애사심 실천” 부안수협 직원들이 대청소를 다시 시작했다.수협 직원들은 지난 5월부터 10여 년 만에 부안수협 본점 주변 쓰레기를 줍는 청소 봉사에 나섰다.본점에 근무하는 직원 35명이 매주 조를 편성해 반경 300미터 이내 도로와 건물 앞 등에 놓여 있는 오물과 쓰레기를 처리하는 작업이다.직원들은 월요일 오전 8시 ‘부안수협 바다사랑 봉사단’ 글자가 새겨진 노란색 작업복을 착용하고 집게와 쓰레기 봉투 등을 준비해 각자 맡은 구역 청소를 실시하고 있다. 주변 도로를 따라 길게 조성된 화단부터 사람들이 오가는 인도, 상가 앞 계단 등을 말끔히 치운다 사회일반 | 신명수 기자 | 2022-08-12 12:22 “군민을 웃게 하는 교회로 만들 것” “군민을 웃게 하는 교회로 만들 것” 10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안제일교회가 신임 강주현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회로 거듭나고 있다.올해 3월 부임한 강주현 목사는 “군민과 함께 하는 교회, 군민을 섬기는 교회, 군민을 웃게 하는 교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강 목사는 캐나다에서 11년 목회사역을 마치고 부안제일교회와 인연을 맺었다.전남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강 목사 부임 이후 부안제일교회는 빠르게 안정되 사회일반 | 신명수 기자 | 2020-08-31 20:25 교회 부동산 목사가 “내 땅” 주장 교회 부동산 목사가 “내 땅” 주장 부안제일교회 김 모(60) 전 목사가 7월 전서노회(부안제일교회 소속 노회)재판에서 면직 처분됐다.김 씨는 자신의 면직 청구를 노회 기소위원회에서 진행하자 스스로 올해 1월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안제일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는 약 14년 동안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여성 부교역자에 대한 폭언과 갑질, 직권남용, 금전 문제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지난 1991년 교회가 사들인 시가 48억 원 상당의 변산면 소재 부동산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여 교회에 재정 부담을 주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제일교회 관계자는 “당 사회일반 | 신명수 기자 | 2020-08-31 2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