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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부안을 耽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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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함께 부안을 耽하자”
  • 신명수 기자
  • 승인 2020.07.05 00:3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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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 위의 인문학’ 강좌 7월 6일부터 진행
부안군 문체부 공모 사업 8년 연속 선정
국비 1천만 원 투입…인문활동 확산 기대
미술과 매창, 계화 봉수대 등 주제 강의
지난 해 강의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이 우반동과 반계서당을 탐방했다.
지난 해 강의에 참가한 지역주민들이 우반동과 반계서당을 탐방했다.
부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人文 地文 畵文으로 만나는 부안’프로그램에서 전경목 한국학 중앙연구원이 ‘우리가 몰랐던 우리 고장의 역사와 인물’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모습.
부안군이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 사진은 지난해 ‘人文 地文 畵文으로 만나는 부안’프로그램에서 전경목 한국학 중앙연구원이 ‘우리가 몰랐던 우리 고장의 역사와 인물’이라는 주제로 강연하고 있는 모습.

부안군이 정부가 추진하는 ‘길 위의 인문학’ 공모 사업에 8년 연속 선정됐다.

길 위의 인문학은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하고 한국도서관협회가 주관하는 것으로 지역도서관을 거점으로 책과 강연, 탐방을 연계한 프로그램 사업이다. 인문학의 자생적 활동을 넓히고 주민의 문화수요 충족을 목적으로 한다.

부안군은 1천만 원의 국비를 지원받아 ‘부안을 耽(탐)하다’ 프로그램을 7월 6일부터 9월 14일까지 군립도서관에서 운영한다. ‘부안을 耽하다’는 3회차로 나누어 회차별로 강연 2회, 탐방체험 1회씩 진행한다.

박방영 서양화가(전 홍익대 교수)와 허경진 연세대 국문과 객원교수, 정재철 사단법인 부안이야기 이사 등이 미술작품의 의의와 매창의 해석, 계화산 봉수대 등에 대해 강의를 펼친다. 마지막 일정에는 심성희 한국화가의 매창 그림과 매창 시 따라하기 참여 후기 발표도 들어 있다.

한편 올해에는 코로나 19의 영향으로 참여(수강)인원을 기존 30명에서 20명으로 제한했다.

부안군립도서관 관계자는 “8년째 이어지는 길 위의 인문학이 코로나 위기에도 인문강좌를 통해 소통하고 공감하며 대응책을 찾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많은 주민들의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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