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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적재적소 사용 설계변경 근거 등 중점 지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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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산 적재적소 사용 설계변경 근거 등 중점 지적”
  • 신명수 기자
  • 승인 2022.11.11 12:42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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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2022년 행정사무감사 16일 열려
24일까지 진행…의원들 감사의 강도에 주목
작년 전체 247건 지적 중 시정은 39건 그쳐
이한수 특별위원장 “불용액 문제도 파헤칠 것”
“주민 기대 부응 여부 꼭 지켜볼 것”목소리도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다. 군의원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는 첫날인 16일 기획감사담당관과 자치행정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에 대한 증인 심문으로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원들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오는 16일부터 24일까지 펼쳐진다. 군의원들의 능력을 평가하는 잣대로 불리는 행정사무감사는 첫날인 16일 기획감사담당관과 자치행정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에 대한 증인 심문으로 시작한다. 사진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공무원들이 증인 선서를 하고 있는 모습.

올해 부안군의회 행정사무감사가 오는 16일 열린다.

부안군의회는 9일 의사일정 협의를 거쳐 행정사무 감사일정을 16일부터 24일까지 진행키로 했다.

첫째 날인 16일에는 기획감사담당관과 자치행정담당관, 미래전략담당관에 대한 증인 감사가 펼쳐지고 17일 행정복지국과 새만금잼버리과, 문화관광과, 교육청소년과를 대상으로 다양한 질문이 쏟아질 전망이다.

18일 사회복지과와 재무과, 민원과에 이어 21일에는 산업건설국 총괄과 농업정책과, 축산유통과, 해양수산과 등 예산 비중이 높은 부서를 상대로 감사가 어떻게 진행될지 주목된다.

5일째인 22일에는 환경과를 비롯, 도시공원과와 건설교통과, 상하수도사업소가 예정돼 있어 각종 시설물 설치의 효율성 및 관리 문제점 등이 도마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행정사무감사에 대한 주민들의 기대감도 여전히 높다. 특히 지역 주민을 위한 정책의 실현과 관련 예산의 확보 및 효율성 등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사진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 현장의 모습.

코로나 상황 속 보건소장의 공백 논란을 불러일으킨 보건소와 농업기술센터, 안전총괄과, 문화체육시설사업소, 의회사무과에 대한 감사는 23일 집중적으로 이루어진다.

마지막 날인 24일에는 미진 사항 보충 감사에 이어 현장 확인 일정이 잡혀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지난 해 행정사무감사에서 247건을 지적했다. 이중 처리요구(불합리하여 관계부서에서 처리해야 하는 경우)105건, 권고(상급기관이나 유관기관에 건의가 필요하거나 새로운 시책 개발이 필요한 경우)103건, 시정(행정행위의 위법성 또는 잘못된 점에 대한 시정이 필요한 경우)39건으로 시정 건수의 비중이 매우 낮았다.

 

이한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설계변경의 근거, 과다한 불용액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짚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광수 의원(현 의장)이 농업정책에 대해 질문하는 모습.
이한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예산집행의 적정성과 설계변경의 근거, 과다한 불용액 문제 등을 중점적으로 짚을 것”이라고 입장을 밝혔다. 사진은 지난해 행정사무감사에서 김광수 의원(현 의장)이 농업정책에 대해 질문하는 모습.

이한수 행정사무감사 특별위원장은 “예산 편성의 효율성과 적정성을 중점적으로 짚을 것”이라며 “설계변경의 근거와 타당성 여부, 불용예산이 과다한 이유 등도 깊게 파헤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울러 10명 중 3명이 초선으로 신구의원이 힘을 모아 감사의 효율성을 확보하길 기대한다는 목소리도 제기됐다.

주민 김 모(58. 부안읍)씨는 “행정을 감사한다는 것은 곧 주민을 위해 일하는 것인지 아닌지 여부를 따지는 것”이라면서 “초선의원을 포함 모든 의원들이 주민 기대에 부응하는 감사를 펼치는지 자세히 지켜볼 것”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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