삶의 질 향상과 지속 가능한 농촌 발전 기대
농촌중심지 및 기초생활 거점 활성화 사업에 나서 308억여 원 투입…3월 농식품부와 기본계획 협의 부안읍과 줄포면, 백산면, 계화면, 상서면 등 대상 기반시설 확충 및 주민역량 강화 프로그램도 제공 2028년까지 진행…8월부터 시행계획안 수립 예정
부안군이 올해부터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과 기초생활거점 활성화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
이들 사업은 농촌의 생활 환경을 개선하고 지역 주민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하고 있다.
아울러 지역경제 활성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 기반 마련을 기대효과로 꼽는다
이를 위해 부안군은 지난해 농림축산식품부와 농촌협약을 맺었고 이후 한국농어촌공사와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며 기본계획 수립에 나섰다.
전체사업비는 308억여 원(국비 214억 원 포함)으로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에 150억여 원, 기초생활거점 활성화 사업에 40억여 원을 각각 투입한다.
사업은 지역별로 구분돼 농촌중심지 활성화 사업은 부안읍과 줄포면, 기초생활거점 활성화 사업은 백산면과 계화면, 상서면이 대상이다.
해당 지역에는 마을회관, 도서관 등 사회적 기반시설(SOC)확충과 창업교육, 선진지 견학 등 주민 역량 강화를 위한 생활 서비스가 함께 제공된다.
이번 사업은 2028년까지 5년 동안 진행되는 것으로 오는 3월 농림축산식품부와 기본계획을 협의한 뒤 세부사항을 확정할 예정이다.
이후 6월 최종 고시를 거쳐 8월부터 시행계획을 구체적으로 수립할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단순한 인프라 확장이 아닌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 개선을 목표로 △생활 편의성 제고 △지역공동체 결속력 강화 △농촌 지역 지속 가능한 발전 방안 등을 모색할 것으로 전해져 주목을 받고 있다.
권익현 군수는 “농촌 주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정적인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농촌의 미래를 밝히는 중요한 전환점이 되는 사업인 만큼 군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