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소득층 주거환경 개선에 발 벗고 나서
부안군,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 추진 1억 3800만 원 투입…가구당 600만 원 지원 단열 창호·보일러 교체·화장실 개보수 등 포함 3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 사무소에 신청 접수 3년 이내 중복해 지원받은 가구는 대상 제외
2025-02-25 신명수 기자
부안군이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을 추진한다.
사업목표는 저소득층의 주거 안정과 생활편의 증진, 에너지 효율화 등이다.
사업비는 1억 3천 8백만 원(복권기금 50%, 군비 50%)으로 23가구를 선정해 가구당 6백만 원 한도로 지원한다.
이번 사업은 저소득층이 거주하는 노후 및 불량 주택을 대상으로 단열 창호, 보일러 교체, 방범시설 확충, 부엌과 화장실 개보수, 도배, 장판 개선 등을 진행한다.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에는 기초생활 수급자와 차상위 계층만이 지원할 수 있다.
무주택 기초생활 수급자 중 무료 임차인을 먼저 선정한 뒤 차상위 계층의 장애인, 독거노인, 다자녀 가정, 조손가정 등을 뽑는다.
하지만 최근 3년 동안 중복해 집수리 서비스를 받은 가구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주택 수리를 원하는 대상자는 3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사무소로 신청하면 된다.
선정된 대상 중에서 보수가 시급한 주택부터 차례로 지원할 예정이다.
허진상 부안군 민원과장은 “저소득층 그린 리모델링 사업은 취약계층을 위한 주거 환경 개선이 목표”라며 “쾌적한 주거 생활에 따른 삶의 질 향상과 열악한 주거 사각지대 해소에 크게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