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4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치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활바지락살’ 추가 치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활바지락살’ 추가 부안군 위도면 치도 노인 일자리사업에 ‘활바지락살’이 추가됐다.코로나 19와 일본 원전 오염수 방류 등으로 인한 수산물 소비 위축으로 중단됐던 치도 수산물 가공공장이 근로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활바지락살 생산을 다시 시작한 것이다.위도 바지락은 천연 미네랄이 풍부하고 오염원이 없는 청정 갯벌 속에서 자란 자연산으로, 살이 통통하고 씹을수록 고소한 맛이 일품으로 알려졌다.특히 활바지락살은 1597년 명랑해전에 나선 이순신 장군이 위도에 머물렀을 때 “천하 일미”라며 극찬을 아끼지 않은 것으로 유명하다. 이번에 출시되는 치도 활바지 경제일반 | 신명수 기자 | 2024-04-01 00:03 송진삼 부령새마을금고 이사장 재선 성공 송진삼 부령새마을금고 이사장 재선 성공 송진삼 부령 새마을금고 이사장이 16대 이사장으로 다시 선출됐다.송 이사장은 2월 6일부터 8일까지의 후보자 등록 기간 중 단독 입후보해 무투표로 당선됐다.함께 실시한 대의원 선거에서도 현직 대의원 외 후보 등록인이 한 명도 없어 투표 없이 현직이 모두 당선됐다.송 이사장은 “내실있는 금융기관으로 만들겠다는 회원님들과의 약속을 잊지 않고 있다”면서 “더욱 발전하는 부령 새마을금고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한편 부령 새마을금고는 17일 본점 3층에서 대의원 정기총회를 열었다.이날 총회에서는 정기 감사보고와 2022 경제 | 신명수 기자 | 2023-02-19 22:33 ‘같이’의 가치를 늘 실천하는 부안농협 ‘같이’의 가치를 늘 실천하는 부안농협 ■ 조합원의 가치가 농협의 가치“농협은 조합원의 참여 없이는 절대로 존재할 수 없으며 존재의 가치 또한 없습니다”올해로 취임 22년을 맞는 김원철 부안농협장의 경영철학이다. 전북도 출신 유일의 농협중앙회 수석이사인 김 조합장은 지난 7월 부안농협의 상반기 사업 현황에 대한 보고를 받았다.이 자리에서 그는 “농업과 농촌, 농협 모두 어려운 현실에서 조합원과 임직원들이 더욱 강한 의지와 뚜렷한 목표의식을 가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1등의 자리에 만족하지 말고 끝없이 정진하라는 충언이었다. 1972년 설립된 부안농협의 변화는 지역의 변화 경제 | 신명수 기자 | 2021-10-01 18:40 김원철 조합장 농협중앙회 3선 이사 당선 김원철 조합장 농협중앙회 3선 이사 당선 김원철 부안농협 조합장(사진)이 농협중앙회 3선 이사에 당선되는 쾌거를 일궈냈다.농협중앙회에 따르면 전북도 지역농협장 대표의 중앙회 3선 이사는 김 조합장이 최초인 것으로 알려졌다.농협중앙회 관계자는 “전북도 75개 지역농협 조합장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농협중앙회 이사후보 추천회의에서 김원철 조합장이 최종 선출됐다”면서 “이후 정관에 따라 지난달 4일 진행된 농협중앙회 대의원대회에서 농협중앙회 이사로 최종 확정됐다”고 밝혔다.이에 따라 김 조합장은 오는 2024년까지 경영목표 설정을 비롯, 사업계획의 종합적인 조정, 조직 및 경영 경제일반 | 신명수 기자 | 2020-07-09 11:56 모항 · 위도 해수욕장 ‘한적한 해수욕장’에 선정 모항 · 위도 해수욕장 ‘한적한 해수욕장’에 선정 부안 모항 해수욕장과 위도 해수욕장이 해양수산부의 ‘가족과 한적하게 피서를 즐길 수 있는 해수욕장 25곳’에 선정됐다.이번 선정은 방문객을 분산해 밀집도를 줄이고 가족과 한산하게 해수욕을 즐기는 문화 조성이 목적이다.전국 267개 해수욕장 중 지난해 기준 방문객 5만 명 미만의 소규모 해수욕장을 대상으로 했다.무엇보다 코로나 사태가 이어지는 상황에서 사회적 거리를 유지할 수 있는 언택트(untact) 피서지로 관광객들의 눈을 돌릴 필요가 커졌기 때문이다.모항과 위도 해수욕장은 낯설지만 아름다운 해변과 풍경을 만날 수 있는 언택트 피 경제 | 신명수 기자 | 2020-07-08 11: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