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8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후반기 부안군의회에 거는 기대 후반기 부안군의회에 거는 기대 부안군의회가 후반기 의장단 구성을 마쳤다.전반기 부의장을 지낸 장은아 의원과 김연식 자치행정위원장이 의장과 부의장에 도전장을 던졌지만 예상대로 의장단 5명이 모두 바뀌었다.4년 임기의 의원들이 2년 주기로 자리를 옮기는 것은 새삼스러운 일이 아니다. 8대까지 오는 동안 3차례를 제외하곤 모두 정확한 비율로 교체됐기 때문이다.하지만 적지 않은 군민들은 이러한 의장단의 관행적 자리 이동이 어떤 의미를 갖는지 이해하지 못하는 모습이다. 일부에서는 5명의 의장단에게 특별히 제공되는 권한과 업무추진비를 이유로 든다.부안군의회는 자치행정위원회 데스크칼럼 | 신명수 편집국장 | 2020-07-03 20:35 박현규 신임 부안군 부군수 취임 박현규 신임 부안군 부군수 취임 박현규(사진) 신임 부안군 부군수가 7월 1일 자로 취임했다.박 부군수는 1992년 지방서기보로 공직생활을 시작해 전북도 기획관리실 정책기획관, 기획조정실 기획관 국가예산팀장, 전북도 혁신성장정책과 혁신정책과장 등을 거쳤다.특히 지방사무관 시절 전북도 국가예산 총괄 담당국장을 오랫동안 역임해 부안군 현안의 국가예산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박 부군수는 "수려한 자연과 역사 문화가 빛나는 부안에서 일하게 돼 영광이다"면서 "권익현 군수를 잘 보필하면서 부안발전을 위해 행정력을 집중하는 등 온 힘을 쏟을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 행정 | 신명수 기자 | 2020-07-03 20:18 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찬기 의원 선출 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찬기 의원 선출 부안군의회 후반기 의장에 문찬기 의원이 선출됐다.문 의원은 1일 부안군의회에서 열린 후반기 의장단 선거에서 10표 중 8표를 얻어 의장으로 결정됐다. 경쟁을 벌인 장은아 의원은 2표에 그쳤다. 문찬기 의원은 일하는 의회를 강조했다.그는 “의회의 가장 중요한 역할은 조례제정과 예산심의에 있다”면서 “군민들이 부여해 준 권한을 충실하게 실천하는 일하는 의회를 꼭 만들어 낼 것”이라고 말했다. 부의장에는 김광수 의원이 뽑혔다. 투표 결과 김 의원은 9표, 김연식 의원은 1표를 획득했다.김광수 의원은 “더 열심히 하라는 명령으로 알고 최선 지방의회 | 신명수 기자 | 2020-07-03 20:05 장은아 의원 최초 여성 의장에 도전장 장은아 의원 최초 여성 의장에 도전장 다음 달 1일 후반기 부안군의회 의장단 선거가 열린다.의장 자리는 초선인 김연식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문찬기 의원과 장은아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이번 선거는 기존 관행대로 전반기 의장단이 전면 교체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장단 바꿔치기'의 구습을 깨고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로 의장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기 때문이다.장은아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된다면 이러한 관행을 깨트리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부안군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의미도 갖는다.장 의원은 지방의회 | 신명수 기자 | 2020-07-03 19:54 유동수 의원, 증권거래세 폐지법안 등 발의 유동수 의원, 증권거래세 폐지법안 등 발의 부안출신인 유동수 국회의원(사진. 인천 계양구 갑. 더불어민주당 정무위원회 소속)이 주식 양도에 대한 증권거래세를 폐지하고 양도소득세로 전환하는 것을 골자로 하는 증권거래세 폐지법안을 지난 23일 발의했다. 관련 법안인 소득세법 일부개정법률안과 농어촌특별세법 일부개정법률안, 농어촌구조개선 특별회계법 일부개정법률안도 대표 발의했다.유 의원은 “지금의 금융투자에 대한 과세체계는 과거 고도성장기에 만들어진 제도로 오늘날 자금이 자본시장으로 흐르는 것을 오히려 방해하고 있다”며 “과세체계가 자본시장에 대한 지원보다 세수확보와 징수의 편의성 정치 | 신명수 기자 | 2020-07-03 19:40 효열분야 최혜녀 씨 등 4명 선정 효열분야 최혜녀 씨 등 4명 선정 올해 부안군민대상 수상자가 선정됐다.부안군 관계자는 “지난달 16일 군민대상 심사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효열과 산업, 문화, 체육 등 4개 분야의 수상자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효열분야는 백산면에 사는 최혜녀(56) 씨가 선정됐다.최 씨는 30년 전 교통사고로 몸이 불편한 남편을 대신해 홀로 농사와 생계를 책임졌다. 또한 거동이 어려운 시어머니를 정성껏 보살피는 등 지극한 효심을 보였다. 산업분야는 최우식(59) 남부안농협장이 차지했다.최 씨는 부안군 특화상품인 오디의 홈쇼핑 판매 활성화와 화장품 개발, 로컬푸드 직매장 설립 운영 등 사람들 | 신명수 기자 | 2020-07-03 19:34 처음처음이전이전12345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