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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산업단지로 바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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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만금 농생명용지를 산업단지로 바꿔라”
  • 신명수 기자
  • 승인 2025.02.05 22:16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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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안군의회 7공구 산업단지 전환 촉구 건의
“재생에너지 기반 친환경 산업단지 만들어야”
부안군민 피해 불구 정부가 군민 기대 외면
농축산식품부·새만금개발청 등에 지원 요청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지난 11월 28일 제356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이현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농생명 용지 7공구 산업단지 전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은 결의안 채택 후 산업단지 전환을 촉구하는 부안군의회 의원들의 모습.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는 지난 11월 28일 제356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를 열고 이현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농생명 용지 7공구 산업단지 전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사진은 결의안 채택 후 산업단지 전환을 촉구하는 부안군의회 의원들의 모습.

부안군의회(의장 박병래)가 지난 11월 28일 열린 제356회 제2차 정례회 3차 본회의에서 이현기 의원이 대표 발의한 ‘새만금 농생명용지 7공구 산업단지 전환 촉구 건의안’을 채택했다.

이번 건의안에는 새만금 간척사업으로 부안군이 겪은 희생과 피해를 강조하고 농생명용지 7공구를 단순한 농업용지로 제한하려는 정부 방침에 대한 반대 의견이 핵심으로 자리 잡고 있다.

또한 농업용지 대신 재생에너지를 기반으로 하는 친환경 산업단지(RE100)로 조성할 것을 촉구하는 내용도 포함돼 있다.

이현기 부안군의회 의원은 “부안군민들이 지난 30년 동안 국가적 목표를 위해 막대한 희생을 감내해 왔음에도 정부는 군민들의 기대와 희망을 외면했다”면서 “7공구를 친환경 산업단지로 전환하는 것이야말로 기후 위기 대응과 지역경제 재건을 위한 최선의 방안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부안군의회는 건의안을 농림축산식품부와 새만금개발청, 전북특별자치도 등 관계기관에 전달하고 부안군 발전을 위한 중앙정부와 지방정부의 정책적 지원을 적극적으로 요청할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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