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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 의원 최초 여성 의장에 도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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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은아 의원 최초 여성 의장에 도전장
  • 신명수 기자
  • 승인 2020.07.03 19:5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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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험과 특유의 섬세함 살려 일하는 생산적 의회 만들 것"
문찬기 의원도 출사표 "집행부와 소통하는 열린의정" 강조
1일 교황선출방식으로 투표…이변 가능성도 배제 어려워
장은아 의원
장은아 의원

다음 달 1일 후반기 부안군의회 의장단 선거가 열린다.

의장 자리는 초선인 김연식 의원이 불출마 의사를 밝힌 가운데 문찬기 의원과 장은아 의원이 경쟁을 벌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특히 이번 선거는 기존 관행대로 전반기 의장단이 전면 교체될 것인지에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의장단 바꿔치기'의 구습을 깨고 능력과 전문성을 갖춘 의원들로 의장단을 구성해야 한다는 지적이 있어 왔기 때문이다.

장은아 의원이 의장으로 선출된다면 이러한 관행을 깨트리는 첫 사례가 될 전망이다. 아울러 부안군의회 최초의 여성 의장이라는 의미도 갖는다.

장 의원은 "소통과 협력, 공감의 의회를 만드는 것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 출마했고 또 반드시 관철할 것"이라며 "그동안의 경험과 여성의 섬세함을 바탕으로 일하는 의회, 열심히 공부하는 생산적 의회를 만들겠다"라고 강조했다. 공무원 출신인 문찬기 의원은 군민을 위해 집행부와 소통하는 열린 의회를 출마 동기로 밝혔다.

그는 "군민들이 의회에 권한을 준 것은 군민을 행복하게 만들라는 준엄한 명령"이라면서 "군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집행부와 적극 소통하는 열린 의정을 펼칠 것"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후반기 의장단 선거는 무기명 교황식 선출방식으로 진행된다. 의원 10명이 선거권과 피선거권을 동시에 갖게 돼 이변이 일어날 가능성도 배제할 수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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