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5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가족소득 있어도 생계급여 지급 받는다 가족소득 있어도 생계급여 지급 받는다 기초생활보장제의 사각지대였던 생계급여의 부양의무자 기준이 폐지됐다. 이로 인해 부양할 수 있는 가족이 있다는 이유로 급여를 받지 못하거나 부양의무자의 부양능력이 없음을 입증해야 하는 부담도 함께 사라지게 됐다.부안군은 10월부터 근로 능력이 없어 생계활동이 어려운 노인과 장애인, 한부모 가구 등 저소득층에 대한 생계급여 부양의무자 기준을 폐지한다고 밝혔다.부양의무자는 1촌의 직계혈족 및 그 배우자를 말한다. 부모와 자녀, 사위, 며느리 등이다.부양능력을 갖춘 가족이 있을 경우 생계급여를 주지 않는 부양의무자 기준은 2000년 기초생 사회 | 신명수 기자 | 2021-10-15 16:27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데 잼버리가 뭣인가” “사람이 죽을 수도 있는데 잼버리가 뭣인가” 부안군 하서면 수조마을과 장원마을 주민들이 새만금 개발청이 발주한 남북도로 2단계 건설사업으로 인한 피해 대책을 촉구했다. 주민들은 도저히 살 수 없는 상황이라며 이주대책을 요구하고 있다.하서면 백련리를 기점으로 14.4 킬로미터를 잇는 남북도로 2단계 건설사업(1공구)의 시공사는 롯데건설이다.이 도로는 새만금 간선 도로망의 남북 중심축으로 복합개발용지와 농생명용지, 관광레저용지를 연결한다. 공사가 마무리되는 지점에서 2023년 세계잼버리 대회가 열린다.공사 현장에서 북쪽을 기준으로 오른쪽에는 장원마을과 수조마을이 자리 잡고 있다. 사회 | 신명수 기자 | 2021-10-06 10:24 부안공용버스터미널 50년 만에 바뀐다 부안공용버스터미널 50년 만에 바뀐다 안전진단 D등급을 받으며 논란을 불러일으켰던 부안공용버스터미널이 50여 년 만에 신축된다.그동안 걸림돌이 됐던 국가예산(75억) 확보와 터미널 사업자와의 합의 등을 권익현 군수가 끌어 내면서 새로운 전기를 마련했다.새롭게 건축되는 터미널은 ‘복합커뮤니티센터사업’으로 추진된다.국비와 지방비 118억 원을 투입해 기존 터미널 부지와 인근 땅을 사들여 도시를 활성화하는 재생사업으로 진행된다.터미널 사업자가 대합실을 짓고 부안군은 복합커뮤니티센터를 건축하는 투 트랙(협업)방식이다.부안복합커뮤니티센터는 연면적 2,708 평방미터 3층 규모로 사회 | 신명수 기자 | 2021-09-25 10:02 “군민을 웃게 하는 교회로 만들 것” “군민을 웃게 하는 교회로 만들 것” 10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안제일교회가 신임 강주현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회로 거듭나고 있다.올해 3월 부임한 강주현 목사는 “군민과 함께 하는 교회, 군민을 섬기는 교회, 군민을 웃게 하는 교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강 목사는 캐나다에서 11년 목회사역을 마치고 부안제일교회와 인연을 맺었다.전남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강 목사 부임 이후 부안제일교회는 빠르게 안정되 사회일반 | 신명수 기자 | 2020-08-31 20:25 교회 부동산 목사가 “내 땅” 주장 교회 부동산 목사가 “내 땅” 주장 부안제일교회 김 모(60) 전 목사가 7월 전서노회(부안제일교회 소속 노회)재판에서 면직 처분됐다.김 씨는 자신의 면직 청구를 노회 기소위원회에서 진행하자 스스로 올해 1월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안제일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는 약 14년 동안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여성 부교역자에 대한 폭언과 갑질, 직권남용, 금전 문제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지난 1991년 교회가 사들인 시가 48억 원 상당의 변산면 소재 부동산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여 교회에 재정 부담을 주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제일교회 관계자는 “당 사회일반 | 신명수 기자 | 2020-08-31 20:22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