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군민을 웃게 하는 교회로 만들 것” “군민을 웃게 하는 교회로 만들 것” 105년의 역사를 자랑하는 부안제일교회가 신임 강주현 담임목사를 중심으로 지역 공동체와 함께 하는 교회로 거듭나고 있다.올해 3월 부임한 강주현 목사는 “군민과 함께 하는 교회, 군민을 섬기는 교회, 군민을 웃게 하는 교회로 자리매김 하도록 할 것”이라고 소감을 전했다.강 목사는 캐나다에서 11년 목회사역을 마치고 부안제일교회와 인연을 맺었다.전남대학교와 호남신학대학원을 졸업한 뒤 미국 풀러신학대학원(Fuller Theological Seminary)에서 목회학 박사 과정을 밟고 있다.강 목사 부임 이후 부안제일교회는 빠르게 안정되 사회일반 | 신명수 기자 | 2020-08-31 20:25 교회 부동산 목사가 “내 땅” 주장 교회 부동산 목사가 “내 땅” 주장 부안제일교회 김 모(60) 전 목사가 7월 전서노회(부안제일교회 소속 노회)재판에서 면직 처분됐다.김 씨는 자신의 면직 청구를 노회 기소위원회에서 진행하자 스스로 올해 1월 사임한 것으로 전해졌다.부안제일교회 관계자에 따르면 김 씨는 약 14년 동안 담임목사로 재직하면서 여성 부교역자에 대한 폭언과 갑질, 직권남용, 금전 문제 등으로 물의를 빚은 것으로 알려졌다.또한 지난 1991년 교회가 사들인 시가 48억 원 상당의 변산면 소재 부동산을 자신의 것이라고 주장하여 교회에 재정 부담을 주는 등 논란을 일으켰다.제일교회 관계자는 “당 사회일반 | 신명수 기자 | 2020-08-31 20:22 처음처음1끝끝